- 트위스테 파판 트위스테 애들 파판하면 어떤느낌일까.... 우선 프로이드랑 제이드는 지인팟 아니면 안되겠다는건 알겠어 트레이선배 장미의 기사니까 나이트해줘요(칭얼거리며 붙잡기) 근데 천하무적도 그렇고 날개피는것도 그렇고 잘어울릴거같은데...? 케이터는 점성술사 느낌이고... 에이스는 소환사. 듀스 몽크. 절대로 몽크. 리들은 흑마도사. - 처음 걸어보는 ...
< 영상을 재생해주세요 > 내가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을 무렵부터 내 머릿속을 채우던 말들이 있었다. 나를 채우던 당연한 말들. 내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말들. 환청 같은 것도 아닌 내 안의 영혼들이 속삭이는 목소리. 그녀에게 목소리에 대해 묻자, 웃으며 답해주었다. " 난 절대로 그 마음에 답하지 않을거야 제로. 네 쓸모와 성과에 따라서 널 가늠...
° !!!!!! 본 글은 암흑기사 잡퀘스트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노출됩니다 !!!!! 암흑기사 Lv.30 ~ Lv.80까지의 모든 스포일러가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하세요!! 빛전 자캐가 함께 합니다. ° 이전글 <이별의 각오>, <이별의 준비>에서 이어집니다. 1편: <이별의 각오> [프레시두] 시두르구편....
° 본 글은 암흑기사 잡퀘스트 스토리 일부가 간접적으로 노출됩니다. 잡퀘스트 중심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도 바라지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이전글 <이별의 각오> - https://skyofroll.postype.com/post/9570032 와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으... 으으.... " 얇은...
° 본 글은 암흑기사 잡퀘스트 스토리 일부가 간접적으로 노출됩니다.( Lv68까지 ) 잡퀘스트에서 중심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약간의 스포일러도 바라지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허억... 헉... " 새하얀 눈이 흩날린다. 하얀 설산에 내리는 그것들은 시...
*본 글은 2019년 개최된 골디락스 지역 대축제때 배포된 가니메데x프라이 배포본 회지입니다. - “뭐냐.” 주피터는 미간을 찌푸리며 제 앞에 내밀어진 종이를 쳐다보았다. 하얀 종이 위 까만 잉크로 찍혀 있는 가장 큰 글자는 단순했다. 휴가 신청서. 그 내용물을 확인한 주피터는 어이가 없다는 눈으로 제 앞의 심복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주피터가 어떤 표정으로...
※유혈요소가 있습니다. ※자세한 묘사는 없으나,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글을 쓰는데 도움을 주신 미류언니/나나/샤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이상하네." "? 무슨 일이라도 있어?" 핸드폰을 보며 중얼거린 말에 옆에서 함께 연습을 하고 있던 아사히가 내쪽을 보며 고개를 기울였다. 별거 ...
※유혈요소가 있습니다. ※자세한 묘사는 없으나,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글을 쓰는데 도움을 주신 미류언니/나나/샤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 붉고 붉은 색의 웅덩이가 질척한 소리를 내며 뺨 위로 튀어 올랐다. 그리고 그것을 막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였다. 끈적끈적한 액체가 얼굴에 안착해 턱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너에게 그 말을 전하고 싶어서 나는 여기까지 전력으로 뛰어온 거야. 격하게 뛰어오르고 있는 심장을 진정시킨다. 두근거리며 숨 쉬고 있는 심장은 당장이라도 몸 밖으로 튀어나가서 너에게 사랑한다고 내 대신 말을 해버릴 것만 같아서 나는 차오르는 숨에도 더 이상 한 조각의 숨도 들이키지도, 내쉬지도 못했다. 사랑해, 사랑해. 너를 정말...
“하아… 이게 대체 무슨 꼴이람.” 금빛 머리칼을 가진 청년은 호수 옆의 풀밭에 앉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높은 벽을 넘어 불어오는 바람에 춤추는 아이들은 꽤나 즐거워 보였지만, 그는 그리 즐거워보이지는 않았다. 그렇다. 저놈의 벽이 문제였다. 그는 본래 저 벽 밖의 산속에서 어우러져 살아왔던 존재였으나, 억지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저...
전 너무 기뻐요. 무엇이 기쁘냐 묻는 거라면, 그대가 저와 같은 생각을 하였다는 것이 너무나도 기뻐요. 저도 그래요. 누나를 만나러 간다고 생각할때부터 떨려오는 가슴은 온 몸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어버려서, 저도 모르게 웃음꽃이 마음속에 가득히 피어나 버리고, 그대와 함께 내딛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좋아요. 그대와 붙잡은 손은 영원히 놓고 싶지 않아서, 저도 ...
<노래를 재생해주세요> 살랑살랑 바람이 나부낀다. 따듯한 햇살이 포근하게 지상을 덮기 시작한다. 사람의 속살까지 파고들던 추위와 모든 것을 하얗게 만들던 눈은 더 이상 내리지 않는다. 완전한 봄이다. 아니 어쩌면 조금 초여름과 초가을 사이에서 어느 쪽에 들어갈지 고민하고 있는 날씨인듯 하다. 따스한 햇살에 속속들이 피어나는 꽃들이 보고 싶지만, ...
잡덕 그냥 ㅁ뭐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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